오늘 낮,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간다고 했는데 차가 너무 더러워 어쩔수가 없었다.
예전에 고등학교때 아부지 차 같이 세차해본 이후에 한번도 해 본적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방법을 검색해보고 만반의 준비를 해서 갔다.
셀프 세차장에 가서 1,500 원을 넣고 예비세차로 설정하고 물을 쏘기 시작해서 위로부터 아래까지 차를 훓어내린 후, 원래 카샴푸로 한번 좀 씻어야 하지만, 직원이 있어서 패스하고, (다음달쯤에 할 때, 카 샴푸는 써야지.) 우선 융으로 다 닦아냈다. 휠 세정제를 뿌려 놓고, 다시 1,500 원을 넣고 린스모드로 맞히고 물을 다시 뿌렸다. 차를 옮겨내고, 마름 융으로 다 닦아내고, 타이어 광택제를 뿌리고, 유리 세정제로 유리를 닦고, 내부에 매트를 꺼내어 털고, 진공 청소기로 바닥에 있는 먼지들을 제거했다.
원래 왁스까지 하려고 했는데, 너무 더워서 못하겠더라. =_= 여기까지만 해도 너무 더워서 어쩔수 없이 철수. 그래도 한번 닦아줬더니 빤딱빤딱 해져서 기분은 좋더라. ㅎㅎ 다음엔 카메라 가져가서 사진도 좀 찍어와야지.
나름 보람찬 세차였다. 오늘 잠은 잘 잘듯. ㅎㅎ
예전에 고등학교때 아부지 차 같이 세차해본 이후에 한번도 해 본적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방법을 검색해보고 만반의 준비를 해서 갔다.
셀프 세차장에 가서 1,500 원을 넣고 예비세차로 설정하고 물을 쏘기 시작해서 위로부터 아래까지 차를 훓어내린 후, 원래 카샴푸로 한번 좀 씻어야 하지만, 직원이 있어서 패스하고, (다음달쯤에 할 때, 카 샴푸는 써야지.) 우선 융으로 다 닦아냈다. 휠 세정제를 뿌려 놓고, 다시 1,500 원을 넣고 린스모드로 맞히고 물을 다시 뿌렸다. 차를 옮겨내고, 마름 융으로 다 닦아내고, 타이어 광택제를 뿌리고, 유리 세정제로 유리를 닦고, 내부에 매트를 꺼내어 털고, 진공 청소기로 바닥에 있는 먼지들을 제거했다.
원래 왁스까지 하려고 했는데, 너무 더워서 못하겠더라. =_= 여기까지만 해도 너무 더워서 어쩔수 없이 철수. 그래도 한번 닦아줬더니 빤딱빤딱 해져서 기분은 좋더라. ㅎㅎ 다음엔 카메라 가져가서 사진도 좀 찍어와야지.
나름 보람찬 세차였다. 오늘 잠은 잘 잘듯. ㅎㅎ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