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Phone 을 지르려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제 블랙잭이 고장이 나 버렸다. =_=
그리하여 블랙베리를 질러버렸다. 지금은 얼추 대부분의 설정을 마치고 정리가 된 상태.
한 반나절 갖고 씨름을 해본 결과 결과는 맘에 든다. iPhone 의 가상 키보드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, 그래도 진짜 Qwerty 자판을 따를 수야 없지.
아이폰이 정말 나올지 안 나올지 이젠 지름 대기 목록에서 지워버리고 나니 맘이 편하다. ㅎㅎ
우리나라에 아이폰 3GS 다음 새로운 버젼이 발매되는 2년 후에나 고민하자.